2026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효천장학금 전달식 개최
-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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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2

2026년 9월 18일(금) 11시 30분, 법학관 20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2026학년도 2학기 효천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어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이하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기금을 출연한 효천 조규학장학회 조규학 회장(화학과 57)이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조규학 회장은 한성화학공업(주)을 설립하여 우리나라의 산업 및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모교 화학관 건립 공헌 및 매 학기 장학금 지원 등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 왔다.
우리 대학에서는 이선희 원장, 이영진 석좌교수, 서경미 학생부원장, 김경진 교수, 신현대 행정실장 등이 참석하여 조규학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효천장학금은 조규학 동문이 모교 로스쿨의 발전과 정의로운 법조인을 꿈꾸는 후배들의 학업을 격려하기 위해 출연한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9년 로스쿨 개원 이래 매년 2~3명의 학생들에게 학기당 500만 원(1인당 연간 1,000만 원)씩 지원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전달된 누적 장학금은 총 4억 원에 이른다.
2026학년도 2학기 효천장학금 수혜의 영광은 장인경(17기), 백건희(17기) 학생에게 돌아갔다.
조규학 회장은 모교 로스쿨 설립 이래 훌륭한 법조인을 양성한다는 기쁨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장학생들에게 법조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책임과 사명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수호하며 치우침 없이 공정한 법률을 적용하여 국민과 국가에 봉사하는 것이 법조인의 본분이자 의무”라고 강조하며, “법의 잣대가 권력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힘없는 국민을 위한 따뜻하고 공정한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학에서 배운 법학 이론과 헌법 정신을 바탕으로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당당한 태도를 지켜, 훗날 동료와 후대에게 귀감이 되는 떳떳하고 정의로운 법조인이 되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선희 원장은 “조규학 회장님께서는 모교 화학과를 졸업하시고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이루신 후, 화학과는 물론 우리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까지 매 학기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며 모교 발전과 후배 교육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계신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장학생들에게 “오늘 받은 장학금의 의미를 가슴에 깊이 새겨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훗날 후배들에게 다시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하며, 조규학 회장님에게 거듭 감사를 전하고 장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장학생들은 “회장님의 따뜻한 신뢰와 깊은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회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헌법 정신을 준수하며 공정성과 바른 가치관을 갖춘 떳떳한 법조인으로 성장하여 선배님의 귀한 뜻에 보답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