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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천(曉泉)조규학장학회 설립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 효천(曉泉)조규학장학회는 지난 11월 12일(토) 오후 5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설립 15주년 기념행사 및 2022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렬 총장,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 최철용 자연과학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류덕희 동문, 조영환 동문, 서정화 동문, 강태선 동문, 하찬홍 동문, 박윤창 명예교수, 이순보 명예교수, 박승철 명예교수, 손용근 명예교수를 비롯한 화학과 교수, 효천조규학장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효천조규학장학회의 15주년을 축하하고 조규학 장학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규학 장학회장은 “장학금 수여식때마다 학생들에게 지식과 지혜의 관계를 슬기롭고 조화 있게 해야 한다고 부탁하였는데 그 결과 효천조규학장학생들이 성장하여 사회 여러 곳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음을 실감하여 장학금 수혜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동렬 총장은 “꿈과 희망을 지원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온 효천 조규학 장학회의 15주년 기념 만찬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많은 장학생들에게 조규학 회장님께서 베풀어주신 나눔과 사랑의 가치는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영원히 빛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시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조규학 장학회장에게 성균공덕패를 전달하였다. 효천조규학장학생 한예인(법학전문대학원)동문이 졸업 후 2015년에 1,000만원과 2016년, 2017년, 2018년, 2022년에 각 500만원, 총 3,000만원을 기부하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2022년에 효천조규학장학생 신혜수(화학과)동문이 100만원을, 효천조규학장학생 조승현(법학전문대학원)동문이 500만원을 기부하여 아름다운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조규학 장학회장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에 참석한 한예인 동문과 조승현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장학생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고, 지난 15년 동안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신 장학회장님께 장학생 일동은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 날 함께 진행된 2022학년도 2학기 효천조규학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화학과 3명의 학부생(이동민/김윤재/노시준)에게 등록금 전액의 장학금을, 3명의 화학과 대학원생(김한솔/김태엽/최재린)에게 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2명의 법학전문대학원생(김민석/김명은)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한성화학공업(주) 회장이신 조규학 동문(화학57)이 “성균관대 화학과의 국제적인 위상확보와 국제경쟁력이 있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총 36억원의 기금을 2006년 10월 출연하였고, 이에 따라 10억원을 화학관 건축기금으로 헌납 후, 효천조규학장학회는 2008년 4월에 26억원의 기금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화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지급된 효천조규학장학금은 2022년까지 233명의 장학생에게 총 982,964,500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되었다. 조규학 장학회장은 2018년에 5천만원, 2020년에 3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하여 모교와 후배들에게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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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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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이규용장학금 전달식 개최
- 2022년 11월 14일 11시 법학관 202호(이규용기념강의실)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이규용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어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학생 3명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규용장학금은 이규용 회장이 2010년부터 출연한 이규용장학기금을 토대로, 모교 출신 로스쿨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학년당 학생 1명(총 3명)에게 학기당 500만원(연간 1,000만원)씩 지급되고 있다. 2022학년도 2학기에는 강원웅(3학년), 곽준원(2학년), 김동아(1학년) 학생이 이규용장학금 수혜의 영광을 얻었다. 이규용 회장은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그동안 이규용장학기금을 포함한 여러 지원을 통해 우리 로스쿨이 국내 최고의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2019년에는 10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법학관 내 이규용라운지 조성을 통한 학습 환경 개선 및 학생 만족도 상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환 원장과 전휴재 주임교수가 참석하여 김일환 원장이 이규용 회장을 대신하여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김일환 원장은 장학금의 의미에 걸맞도록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조인이 되라고 격려하였으며, 이에 대해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각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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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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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수일장학금 전달식 개최
- 2022년 11월 14일 10시 30분 법학관 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수일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어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수일장학금은 석수경 동문(법률 73, ㈜수일통상 대표 겸 수일장학회 이사장)이 출연한 장학금으로 2014학년도 1학기부터 현재까지 매 학기 로스쿨생에게 지급하고 있다. 기존에 학생 2명을 선정해 각 500만 원씩 지급했던 것에서, 2021학년도 1학기에는 1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추가 지급하였으며, 나아가 2021학년도 2학기부터는 수혜 학생 수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였다. 2022학년도 2학기 수일장학생은 문제윤(12기), 문다인(13기), 박희령(14기) 학생이다. 이날 행사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과 전휴재 주임교수가 참석하였으며, 김일환 원장이 석수경 동문의 뜻을 담아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대신 전달하였다. 장학금을 수혜 받은 세 학생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실력있는 변호사가 되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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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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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 개최
- 법학전문대학원(김일환 원장)은 2022년 11월 4일 16시 법학관 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이하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용교장학금은 한용교 동문이 출연한 총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본교 로스쿨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2, 3학년 학생 각 1명(총 2명)에게 학기 당 750만 원씩, 1년간 총 3,000만 원(1명당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형설장학금은 80년대 초 한용교 동문이 주축이 되어 과거 주경야독하는 야간 법학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형설장학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형편 및 성적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정하고 학기 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날 행사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현소혜 교무부원장이 참석하였으며 한용교 회장을 대신하여 김일환 원장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2학년도 2학기 한용교장학금 수혜자는 서준영(3학년) 및 홍형석(2학년) 학생, 형설장학금 수혜자는 김진범(1학년) 학생이다. 김일환 원장은 장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여 학교에 베풀고 회장님께도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장학생들을 격려하였고, 현소혜 교무부원장은 이후에 사회에 나가서도 학교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장학생들은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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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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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IP분쟁조정위원회 연수단 법학전문대학원 방문
- 법학전문대학원에 사우디지식재산청 IP분쟁조정위원회가 10월 20일(목) 방문하였다. 이번 사우디지식재산청의 방문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 ‘2022 사우디 IP분쟁조정위원회 IP심화교육’ 세미나의 일환으로 국내 로스쿨 견학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사우디지식재산청 방문단은 성대 로스쿨을 비롯하여 특허심판원, 특허법원 방문을 통해 한국의 IP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단은 대성전, 명륜당 투어를 시작으로 법학전문대학원 정차호 교수님과 법학관 투어를 하였으며, 법학관 김영수기념홀(201호)에서 정차호 교수님으로부터 한국의 로스쿨 제도 및 성균관대학교 로스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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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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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동문 커리어 미팅 성료
-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동문 커리어 미팅 성료 - 본교 로스쿨 1기 졸업 성기원 동문, 본교 전기전자공학부 수학 성상원 동문 초청 특강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은 2022년 10월 24일 (월) 13:00 법학관 201호에서 졸업동문 선배 초청 커리어 미팅으로 본교 졸업 동문인 1기 성기원 변호사/미국변호사, 본교 전기전자공학부를 졸업한 성상원 미국변호사를 초청하여 "내가 변호사가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란 주제의 특강을 개최하였다. 본 ‘커리어 미팅’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경력개발을 돕기 위해 현낙희 교수의 기획 하에 추진되었고, 이번에는 본교 로스쿨을 졸업하여 대기업 사내변호사로 일하다가 미국 변호사 자격까지 취득한 뒤 UCLA 로스쿨 LL.M.을 마치고 미국 현지에서 한국 스타트업들의 진출을 돕고 있는 성기원 변호사(현 K-startup Law, APC 대표)와 본교 전기전자공학부에서 수학하시다가 UC Hastings 법대에서 J.D.를 취득하고 현재는 미국변호사로서 미 연방법원 특허 소송, 미 통상위원회(USITC) Section 337 수사 및 특허 소송, 스타트업 IP 자문 및 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성상원 미국변호사(현 DLA Piper LLP 실리콘 밸리 사무소 소속)가 준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강사진의 일정상 중간고사 기간 중에 진행되었음에도, 향후 해외 진출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미국변호사 준비방법, 미국에서의 삶과 업무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고 선배들로부터 정성어린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한국 체류 기간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위해 흔쾌히 특강을 맡아준 성기원, 성상원 동문은 "오늘 특강에서 꼭 잊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 '야 너두' 라는 세 글자"라며, "그 날 봤던 1기 선배도 할 수 있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이 한 가지를 잊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본 특강을 준비한 현낙희 교수는 "오늘 바쁜 중에 열정 넘치는 강의를 준비해준 두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언젠가 먼 훗날 이 특강을 기억하면서 '그 때 그 선배님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고 회상하면서 후배들에게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의 전 생애주기적인 경력개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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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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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진 성균관대 출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디지털 금융 기초 법률상식》 발간
- 정세진(42·변호사시험 3회)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최근 《디지털금융 기초 법률상식-디지털금융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한국금융연수원 펴냄)을 발간했다. 책은 디지털 금융 기본법률인 데이터법과 전자금융거래법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전자문서 및 전자서명 △빅데이터 △마이데이터 △통합멤버십 △클라우드 △혁신금융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 등 신성장 서비스인 각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관련 법률 및 동향과 연계해 상세히 다루는 점도 특징이다. 정 변호사는 "디지털 금융의 법률기초를 다지고 싶은 금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금융은 금융의 한 분야가 아니라 금융 전체의 흐름이며, 가까운 미래다. 대부분 금융이 '디지털'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라며 "디지털 금융 핵심 법률인 데이터3법과 전자금융거래법의 기본적 내용과 더불어 마이데이터,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각 서비스에 법률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뤘다"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전산학 석사를 마친 IT 전문가다. LG전자 디지털TV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 로스쿨에 진학했다. 변호사가 된 뒤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9년간 IT·핀테크·정보보호 분야를 주로 맡다가 지난 8월 율촌으로 옮겼다. 성균관대 로스쿨과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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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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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형사법학계의 '거목' 성균관대 법대 출신 이형국 교수 별세
- 한국형사법학회장을 지낸 이형국 전 연세대 법대 교수가 4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1938년생인 이 교수는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독일로 유학을 가 1978년 하이델베르크 루프레히트카알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경희대 법대에 임용됐으며, 연세대 법대로 옮겨 법과대학장과 법무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한림대 석좌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그는 한국형사법학회장, 한국형사정책학회장, 한국교정학회장을 맡아 한국 형사법과 형사정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02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2014년부터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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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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