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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진 성균관대 출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디지털 금융 기초 법률상식》 발간
- 정세진(42·변호사시험 3회)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최근 《디지털금융 기초 법률상식-디지털금융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한국금융연수원 펴냄)을 발간했다. 책은 디지털 금융 기본법률인 데이터법과 전자금융거래법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전자문서 및 전자서명 △빅데이터 △마이데이터 △통합멤버십 △클라우드 △혁신금융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 등 신성장 서비스인 각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관련 법률 및 동향과 연계해 상세히 다루는 점도 특징이다. 정 변호사는 "디지털 금융의 법률기초를 다지고 싶은 금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금융은 금융의 한 분야가 아니라 금융 전체의 흐름이며, 가까운 미래다. 대부분 금융이 '디지털'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라며 "디지털 금융 핵심 법률인 데이터3법과 전자금융거래법의 기본적 내용과 더불어 마이데이터,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각 서비스에 법률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뤘다"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전산학 석사를 마친 IT 전문가다. LG전자 디지털TV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 로스쿨에 진학했다. 변호사가 된 뒤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9년간 IT·핀테크·정보보호 분야를 주로 맡다가 지난 8월 율촌으로 옮겼다. 성균관대 로스쿨과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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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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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형사법학계의 '거목' 성균관대 법대 출신 이형국 교수 별세
- 한국형사법학회장을 지낸 이형국 전 연세대 법대 교수가 4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1938년생인 이 교수는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독일로 유학을 가 1978년 하이델베르크 루프레히트카알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경희대 법대에 임용됐으며, 연세대 법대로 옮겨 법과대학장과 법무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한림대 석좌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그는 한국형사법학회장, 한국형사정책학회장, 한국교정학회장을 맡아 한국 형사법과 형사정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02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2014년부터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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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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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2학기 국회동문회장학금 수여식 개최
- 2022학년도 2학기 국회동문회장학금 수여식 개최 2022년 10월 11일 16시 30분, 법학관 국회동문회강의실(2B212호)에서 2022학년도 2학기 국회동문회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수여된 국회동문회장학금은 2002년부터 국회의 현직 동문들이 모교 후배들의 학업장려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적립한 장학기금으로 이번 학기부터 우수한 로스쿨 재학생 및 주요 국가고시 준비생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2022학년도 2학기에는 최성현(로스쿨 14기, 석사 1학년), 서상준(행정고시반, 3학년), 양우영(공인회계사반, 4학년), 윤홍준(기술고시반, 4학년), 유찬완(외교관후보자, 4학년), 조욱현(로스쿨준비반, 4학년) 학생이 국회동문회장학금 수혜의 영광을 얻었다. ▲허태열(법학67, 前 청와대 비서실장) 이날 행사에는 국회동문회장학금을 조성한 허태열 前 실장(법학67, 前 청와대 비서실장)과 함께 윤영석 의원(정치외교85,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우리대학에서는 신동렬 총장,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전휴재 주임교수, 이황희 학과장 등이 참석하여 국회동문회에게 감사를 전하며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장학생 대표로 최성현 학생은 조건없이 베풀 줄 아는 법조인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서상준 학생은 미래의 사무관이 되고자 열심히 학업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두 학생 모두 후배를 위해 기꺼이 나누어주신 국회동문회 선배님들께 감사를 표하였다. ▲윤영석(정치외교85, 現국회의원) 허태열 前 실장은 선배들의 뜻이 담긴 장학금인 만큼 학교에 자부심을 갖고 학업을 열심히 이어나가기를 격려했고, 윤영석 의원은 학교를 위해 기여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신동렬 총장도 학교에서 자격을 갖추고 사회에 나가 비전을 잘 성취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허태열 실장에게 성균관대학교 구성원들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동렬 총장과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이 감사패와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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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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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 로스쿨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임용 전국 2위, 사립대 1위 수성”…‘명문 로스쿨 눈부신 성과’
-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 이하 ‘성균관대 로스쿨’)은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임용 전국 2위, 사립대 1위를 수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12명이 지난 5일 신임법관으로 임용됐다. 이는 작년 성균관대 로스쿨 출신 합격자 10명보다 2명이 더 늘어난 개원 이래 최다인원 합격 기록이다. 성대 로스쿨 출신이 전체 합격자 81명 중 14.8%를 차지했다. 올해 합격한 로스쿨 출신 법관 7명 중 1명은 성균관대 로스쿨 출신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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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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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건면, 박광민, 한석훈 교수 정년퇴임식 및 신임교수 환영식 개최
- 법학전문대학원 임건면, 박광민, 한석훈 교수의 정년퇴임식 및 신임교수 환영식이 2022. 9. 28.(수) 오후 6시에 개최되었다. 이번 정년퇴임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임건면 교수(2021.2월 퇴임), 박광민 교수(2021.8월 퇴임)의 퇴임식을 올해 8월 퇴임한 한석훈 교수의 퇴임식과 같이 개최하게 되었다. 이 날 정년퇴임식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을 비롯한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원 31명과 조희대 석좌교수가 참석하여 퇴임 교수들께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 날 행사는 현소혜 부원장의 사회에 따라 1부는 퇴임 교수들에 대한 감사패와 축하금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2부에서는 만찬을 하면서 작년과 올해 신규 임용된 5명의 교수들에 대한 소개 및 환영식 순서로 이어졌다. 김일환 원장은 "오랜 기간 학교를 위해 헌신하신 세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퇴임 후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항상 가정에 큰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며 퇴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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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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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추강장학금 전달식 개최
- 2022년 9월 29일 11시 법학관 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추강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어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이하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추강장학기금을 출연한 추강 박상조 회장[화학공학과 66, 고원물산㈜ 회장 겸 추강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하였고,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정상현 학생부원장, 전휴재 주임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추강장학금은 추강 박상조 회장이 출연한 약 10억 원의 추강박상조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본교 화학공학과 및 로스쿨 학생을 위하여 지급되고 있다. 로스쿨 학생들에게는 2010년부터 매년 2명의 학생에게 학기당 500만 원씩, 연 2,000만 원(학생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다, 금년도 1학기부터는 수혜학생을 1명 확대하여 총 3명에게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날 추강장학금 수여의 영광을 안은 장학생은 김장환(12기), 이아연(13기), 임소영(13기) 학생이다. 추강 박상조 회장은 남과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 무엇이든 본인도 가지고있는 셈 치는 마음가짐으로 슬기롭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김일환 원장은 실력있는 법조인뿐만 아니라 고마움을 아는 따뜻한 법조인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들은 회장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열심히 학업에 임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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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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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로스쿨 8기 장성수 변호사 출신 스타트업 대표 인터뷰
- 체인라이트닝컴퍼니를 이끌고 있는 장성수 대표는 2016년 성균관대 로스쿨에 진학했다. “법조인이 돼야겠다는 목표보다는 특정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갖춰야겠다는 목적이 더 컸어요. 법은 학술적이면서도 현실과 밀접하게 관련된 학문이라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몸 담은 경영, 컨설팅 영역과 무관하지도 않고요. 열심히 공부해서 2019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죠.” 변호사 타이틀을 취득한 후 첫 행선지는 로펌이 아니라 법률 스타트업이었다. “법률상담 플랫폼 ‘로톡’으로 유명한 로앤컴퍼니의 대표님과 아는 사이입니다. 로스쿨 졸업 후 대표님과 생일 축하 메시지를 주고받은 걸 계기로 합류하게 됐어요. 신사업개발 팀장과 법무팀장 두 직책을 거쳤는데요. 처음에는 B2B 플랫폼 전략 수립 등 서비스 구축과 관련한 일을 하다가 회사가 법적 논란에 휘말리면서 법무팀장 일을 도맡게 됐어요.” 2년 반쯤 지나자 슬슬 ‘내 일’을 할 차례라는 생각이 들었다. “컨설팅 회사에 다닐 때부터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어요. 로앤컴퍼니 대표님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안쓰럽다’ 대신 ‘멋있다’는 생각이 들 때 확신이 들었죠.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 단계별로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알게 돼서 자신감도 있었어요. 2021년 8월, 체인라이트닝컴퍼니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출처] "변호사 관두고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시작한 이유"|작성자 경제 하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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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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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전문대학원, 도쿄대 오오무라 명예교수 초청 집중특강 개최
-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과 동아시아법정치연구소(소장 권철)는 본교 산학협력단과 CAMPUS Asia(법학ㆍ사회과학) 사업단의 후원으로 일본 도쿄대(東京大) 오오무라 아츠시(大村敦志, OMURA Atsushi) 명예교수(카쿠슈인대 로스쿨 교수)를 해외석학 교수로 초빙하여 일본민법학에 관한 비교법 집중특강을 개최한다. 집중특강의 주제는 “판례로 본 헤이세이 일본”으로 일본 최고재판소 판결 4개를 엄선하여 비교법적으로 검토하는 내용이다. 이번 집중강의는 우리대학 로스쿨에 개설된 ‘일본법강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첫날 강의는 태풍 힌남노의 접근으로 많은 비가 내린 5일 저녁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로스쿨 학생은 물론,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학생, 해외파견예정 학부생, CAMPUS Asia 사업단 참여 학생 등 많은 학생이 참석하여 수강하였다. 집중특강은 9월 5일(월)에 시작되어 9월 8일(목)까지 매일 저녁시간에 법학관 20206호 첨단e+강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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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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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지도교수 - 학생 간 커리어 미팅 ‘CC Day’ 성료
-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과 동대학원 학생회 ‘SKKUARE’는 2022년 9월 1일 (목) 18:00 600주년 기념관 은행골 학생식당에서 지도교수와 학생 간의 커리어 미팅 행사 '제1회 CC Day’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를 처음으로 진행된 ‘CC Day’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가지는 커리어 및 학업에 대한 고민을 지도교수와 기탄 없이 나눌 수 있도록 기획 되었고, BHC 그룹 박현종 회장과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행사 당일에는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등 23명의 교수와 법전원생 241명이 참석하여 향후 커리어에 대한 고민 뿐 아니라, 서로 나누지 못했던 안부를 나누었다. 김일환 원장은 지난 몇년 간 법학전문대학원 구성원들 간의 소통의 장이 줄었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가 소통의 마중물이 된 것 같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소회를 밝혔으며, 이아연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회장 또한 코로나 이후로 법전원에 처음 있었던 대형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원우들과 교수님들이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는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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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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