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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법률가의역할과책임 강연자 소개 - 윤희웅(로펌 율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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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금) 15시부터 시작하는 로스쿨 교과목 "법률가의역할과책임" 3번째 수업을 윤희웅(로펌 율촌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웅 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이후 미국 조지워싱턴대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 법무법인 율촌에서 처음 변호사를 시작한 뒤 2019년 대표 변호사가 되었으며 현재는 공동대표까지 연임하게 되었다. 한편, 윤희웅 대표는 공정거래위 경쟁정책자문위원, 법무부 기업환경개선위원, 금융감독원 자체규제심사위원 등 다양한 이력 역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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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수업 듣고 헌법소원 청구했어요” - 이정은 (행정학과 15)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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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 ‘이런걸 배워서 어디에 쓰냐’는 생각이 머리에 스치는 순간, 공부는 재미가 없어진다. 바로 여기, 정말 쓸모 있고 재미있는 공부를 해본 학생이 있다. 학부시절 헌법 공부가 특히 재미있었다는 이 학생은 지난해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서 결국 ‘헌법 불합치’ 판결을 받아 냈다. 이번 호 <인물포커스>의 주인공은 행정학과 15학번 이정은 동문이다. 꼭 만화 같은 그녀의 이야기에 포커스 인(focus-in)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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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이성범 박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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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법학과에서 공부한 이성범 박사가 올해 3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이성범 박사(법학과 01학번)는 우리 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일반대학원 법학과에서 「독일 민법학상 第3자손해청산론에 대한 분석적 접근」(지도교수 정상현)으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브레멘(Bremen) 대학 법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2020년 「Rechtsethische Auslegung im Schadensrecht(손해배상법에서 법윤리적 해석)」로 법학박사(Dr. iur.)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논문은 독일 학술전문출판사 Duncker & Humblot의 민법학총서(Schriften zum Bürgerlichen Recht) 제519권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귀국해 한국법학원에서 민사법 연구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민법으로, 특히 손해배상법의 기본적인 도그마틱에 대한 예외의 설정과 그 방법론적 정당화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2021년 12월 송암신진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성범 박사는 “따뜻한 가르침으로 드넓은 법학의 세계에 자신 있게 발을 내딛게 해주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법학을 연구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마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정상현 교수님께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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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법률가의역할과책임 강연자 소개 - 김주원 의장(카카오 뱅크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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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금) 15시부터 시작하는 로스쿨 교과목 "법률가의역할과책임" 2번째 수업을 김주원 의장(카카오 뱅크 이사회 의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원 의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그리고 동국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바 있다. 또한, 동원창업투자 대표이사 사장 및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을 지낸 뒤 현재는 카카오 뱅크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11월 본교에서 개최한 '세상을 밝히는' 성대 명륜(明倫) 강좌 2회차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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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법률가의역할과책임 강연자 소개 - 정재헌 부사장(전 판사, 현 SK텔레콤 부사장(법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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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금) 15시부터 시작하는 로스쿨 교과목 "법률가의역할과책임" 첫 수업을 정재헌 SK텔레콤 부사장(법무실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헌 부사장은 마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법원행정처 정책심의관, 사법연수원 교수, 창원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등을 지냈다. 사법제도 개혁을 위한 실무준비단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에 참여했으며, 김명수 대법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준비팀장을 맡은 바 있다. 현재는 보안·커머스·미디어·인공지능 등 SK텔레콤의 신사업에 대한 법무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2그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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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가인법정변론 경연대회 수상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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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3회 가인법정변론 경연대회 민사부문에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참가팀들이 ‘법률신문사장상’(임현기, 노현서, 홍형석 학생)과 ‘장려상’(김경서, 정아람, 이윤재 학생)을 수상하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금번 가인법정변론 경연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전면 온라인 원격영상재판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을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이 2월 8일 법학전문대학원장실에서 대신 진행하였다. 이날 김일환 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연대회를 준비·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을 축하 및 격려하였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가인법정변론 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한 가인 김병로 선생의 호에서 따왔으며,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대법원이 로스쿨 실무 교육에 일조하고 학생들과 실무진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법정 변론대회다. ▲ ‘법률신문사장상’ 수상자: 홍형석 학생, 임현기 학생, 노현서 학생 ▲ ‘장려상’ 수상자: 정아람 학생, 이윤재 학생, 김경서 학생(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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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대교협이 주관하는 "CAMPUS Asia 모드3 확장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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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과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한중일 명문대학 국비장학생 프로그램인 CAMPUS Asia 모드3 확장사업 발대식이 1월 27일(목)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기존 사업단을 대표해 우리 대학의 사회과학/법학 사업단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권철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모드3 확장사업의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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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대륙아주 신임 등기 대표변호사(법학 00), "다양한 의견 담을 수 있는 경영 시스템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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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사람] "다양한 의견 담을 수 있는 경영 시스템 만들고 싶어" (법률신문, 2022. 1. 20. 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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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우수검사 20명 선정(4기 박형건 검사 / 5기 박혜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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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김소현·고승우 검사 등 '우수검사' 20명 선정 (법률신문 2022. 1. 6. 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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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노숙인 지킨 경찰관 (로스쿨 5기 박찬혁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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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에 사기당해 전 재산 날릴뻔 ... 발달장애 노숙인 지킨 이웃-경찰관 (뉴스원 2021. 12. 29. 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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