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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대 로스쿨 ‘한국법’ 강의, 권철 교수
- 도쿄대 로스쿨 ‘한국법’ 강의, 권철 교수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의 권철 교수(민법 전공)는 지난 7월 22일부터 도쿄대학 법학부의 특임교수로 발령을 받아 도쿄대학 로스쿨생과 법학부생을 상대로 “한국법”을 강의하였다. 2015년에 이어 개설된 이번 강의는 한국법의 역사, 사법제도 등 총론적인 주제를 비롯하여 민법에 관한 고전적 문제와 현대적 문제를 다루었다. 8월초에 한 학기 분량을 수일간에 강의하는 집중강의 형식이었음에도 불구, 도쿄대학 로스쿨과 법학부 학생 86명(로스쿨 63명, 법학부 23명)이 수강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사진 참조). 수강생들은 각자가 선택한 테마에 대한 한일 비교분석과 강의에 대한 소감에서, 상당수가 기존에 수강하였던 프랑스법, 독일법, 영미법 강의에 비하여 한국법 강의가 신선하였고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법’ 강의가 비교법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생이 참석한 것에 대해서 권철 교수는 “최근 한일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인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일이고, 일본 로스쿨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높은 수준의 법조인을 지향하는 도쿄대 학생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이라고 분석하였다. (강의의 모습을 찍은 사진 참조. 칠판 앞의 왼쪽이 권철 교수, 오른 쪽은 강의 첫날에 참관한 도쿄대 오오무라 아츠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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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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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전원 첫 모의행정심판 경연서 성균관대 LAW-EAR 팀 최우수상 영예
-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LAW-EAR 팀(지도교수: 배병호)이 2016년 8월 1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좋은 이름상을 수상하였다. 제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는 국민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일하게 될 예비 법조인인 법전원 학생들에게 대표적 권익구제 제도인 행정심판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이 행정심판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에 행사를 공지한 이래로, 6월에 전국 18개 법전원 26개 팀 총 189명이 참가를 신청하였으며 7월 예선을 거쳐 6개 법전원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뜨거운 찬반 논리 경연을 펼쳤다. 우리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LAW-EAR 팀[김태훈(팀장), 문민담, 백승지, 이지애, 임진빈, 최윤희, 허한욱]과 2월 27일 팀[장서현(팀장), 강정민, 구해성, 김선희, 김송이, 김신우, 김하연]이 각각 본선에 진출하여 LAW-EAR 팀이 최우수상(대한법률구조공단상)과 특별상인 좋은 이름상을 수상하였다. [단체사진설명] LAW-EAR팀 (좌측부터 7기 임진빈, 김태훈, 허한욱, 문민담, 이지애, 최윤희, 백승지 순) 참고 주소 - 권익위 사진뉴스 http://www.acrc.go.kr/acrc/board.do?command=searchDetail&method=searchDetailViewInc&menuId=050502&boardNum=54247 - 권익위 보도자료 http://www.acrc.go.kr/acrc/board.do?command=searchDetail&method=searchDetailViewInc&menuId=05050301&boardNum=54277 - 신문기사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where=news&query=%EB%AA%A8%EC%9D%98%ED%96%89%EC%A0%95%EC%8B%AC%ED%8C%90&sort=1&sm=tab_smr&nso=so:dd,p:all,a: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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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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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한 동문(법률59/(주)한국이앤엑스 회장), 법학전문대학원발전기금 1억원 기부
- 2016년 7월 11일(월) 김충한 동문(법률59/(주)한국이앤엑스 회장)이 학교를 방문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정규상 총장 외에도 최봉철 법학전문대학원장, 민만기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법학과 노수환 학과장, 이규용(법률72) (주)나자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김충한 동문의 학교사랑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충한 동문은 2001년부터 학교발전 및 글로벌센터 건립기금 기부를 해왔으며, 한국근육병재단 등 여러 사회복지재단에도 기부를 하고 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충한 동문은 “발전해나가는 모교를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조금이나마 기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모교가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돕고 싶다” 는 뜻을 밝혔다. <김충한 회장 발전기금 전달식, 2016. 7.11(월) / 총장 접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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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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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창은 원우 제1회 한국민사법학회 대학원생논문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2016년 6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 안동국학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민사법학회 대학원생논문경연대회에서 본교 로스쿨 8기 전창은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에는 총 12팀이 참가를 하였는데, 그 중 3팀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연에 불참을 하였고 실제 경연까지 완주한 팀은 9팀이었다. 9팀 중 2인팀이 한 팀, 나머지는 모두 1인팀이었는데, 로스쿨생 재학생은 두 팀이었다. 참가자들은 박사과정 수료생, 해외 박사학위 준비생. 현직 변호사 등으로 다양했다. 대회 경연은 15분 발표, 5분 질의응답으로, 안동국학문화회관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경연 다음날 아침 수상작 발표이후에는 수상작들의 발표가 다시 한 번 있었고 그 후 교수님들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 끝에 본교 로스쿨 전창은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다. <전창은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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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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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1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추강장학금 전달식 거행
-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봉철)은 지난 5월 27일(금) 오후 5시에 법학관 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제1학기 추강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법학전문석사과정(이하 ‘로스쿨’)생 2명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강장학기금을 출연하여 주신 추강 박상조 회장[화학공학과 66, ㈜고원물산 회장 겸 추강장학회 이사장]이 친히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하여 추강장학금의 소중한 의미를 더했으며, 화학공학부 김병우 교수를 비롯하여 민만기 부원장, 노수환 학과장, 패트리샤 게디 주임교수가 참석하여 장학생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추강장학금은 추강 박상조 회장이 2010년부터 출연하신 약 7억의 추강박상조장학기금을 기반으로 후배인 본교 화학공학과 학생과 본교 로스쿨학생을 위하여 지급되어 왔으며, 본교 로스쿨생들을 위해서는 2010년부터 매년 학기별 1000만원, 연 2000만원을 추강 로스쿨장학금으로 지급하여 2016학년도 제1학기 현재 총 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로스쿨생에게 지급하였다. 2016학년도 제1학기 추강 로스쿨장학금은 이효진 전 학생회장과 어승욱 현 학생회장에게 각각 500만원씩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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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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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1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수일장학금 전달식 거행
-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봉철 교수)은 오늘 2016년 5월 24일(화) 오후 2시에 법학관 20107B에서 2016학년도 제1학기 수일장학금을 전문석사과정(이하‘로스쿨’)생 2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일장학금은 법과대학 동문이신 석수경(법률 73, ㈜수일통상대표 겸 수일장학회 이사장)님이 출연하신 장학금으로 2014학년도 1학기부터 매학기 로스쿨생 2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석수경 동문을 모시고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여야 함에도 석수경 동문이 전달식 행사를 극구 사양하여 법학전문대학원장이 대신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16학년도 제1학기 수일장학금은 우리 로스쿨 박신영(3학년), 류경엽(2학년) 원우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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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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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옌칭연구소-SSK사업단, '인권과 환경' 컨퍼런스 개최
-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지난 15일 한국과 동아시아의 인권과 환경문제를 연계해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한 국제학술회의가 미국 하버드대학 윌리엄 제임스홀에서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하버드-옌칭연구소와 'SSK인권포럼', 'SSK국제레짐과성공적정부'(한국연구재단 SSK(Social Science Korea)사업 지원)의 공동주최로 이뤄졌으며, 미국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UC버클리대를 비롯해 한국의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성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 참여 대학뿐만 아니라 하버드대를 비롯한 스탠퍼드대, 미시건대, 호주국립대 등 국외 유수대학의 인권과 환경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발표와 토론자로 나섰다. 고려대 서창록 교수는 "동아시아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민주주의, 인권, 환경보호에 있어서는 여전히 국제적 기준에 미흡한 것이 사실"이며, "한국 역시 최근 인권후퇴와 환경악화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국격에 맞게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요청된다"고 덧붙였다. 발표자로 나선 UC 버클리대의 비노드 아가왈 교수는 "지난해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환경과 인권 이슈가 폭넓게 다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역 대국인 한국 역시 교역국의 환경과 인권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인권에 대한 새로운 제안도 나왔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퍼트리샤 게디 교수는 "북한 인권의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북한 수뇌부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유엔을 통한 법률지원 및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인도주의적 접근 등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에 참여한 성균관대 구정우 교수와 서울대 구민교 교수는 "한국이 그간 인권과 환경 분야에서 이룬 성과가 국제사회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한국의 노력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더욱 심화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요청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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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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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 개최 안내
-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국민권익 보호를 위한 미래 법조인력 양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아래 안내사항과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고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5인 이상 1팀) 6월 2일(화요일) 15시까지 로스쿨 행정실로 '제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 개최 계획'첨부파일 5쪽의 '참가신청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1. 일 자 : 2016. 8. 10.(수) 예정 2. 장 소 : 국민권익위원회(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 20) 3. 내 용 : 모의행정심판 경연 4. 대 상 :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최소 5명 이상 1팀 구성) 5. 세부일정 : 일 정 내 용 비 고 2016. 4. 25.(월) ~ 개최 공고 2016. 5. 23(월) ~ 2016. 5. 27.(금) 참가 신청 참가 신청서(양식1), 추천서(양식2) 제출 2016. 6. 27.(월) ~ 2016. 7. 1.(금) 예선서류 제출 심판 개요서(양식3), 심리 동영상 제출 2016. 7. 8.(금) 예선결과 발표 5개 팀 선정 2016. 8. 10.(수) 본선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심판정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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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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