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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로스쿨생 제3회 가인법정변론대회 평등상(민사) 수상
- 제목 없음 본교 로스쿨생, 대법원 주최 제3회 가인법정변론대회에서 민사분야 평등상 수상 2012. 2. 13.(월) 서울법원종합청사 대법정에서 개최된 대법원 주최 제3회 가인법정변론대회 결선 민사분야에서 우리 로스쿨 2기생인 김지연, 한장호, 홍승목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평등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로스쿨에서 선발된 12개 팀(민사6, 형사6)이 결선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우리 로스쿨생은 이 대회 제1회 대회부터 꾸준히 열성적인 참여를 해오고 있으며, 매 대회 결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 로스쿨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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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2-02-22
- 조회수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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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시범사업 중국/일본 교환장학생 선발 설명회 개최안내문
- 제목 없음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시범사업 중국/일본 교환장학생 선발 설명회 개최안내문 우리 성균관대학교의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과 사회과학부에서는 CAMPUS Asia 시범사업 ‘동아시아 공통법형성을 향한 법적·정치적 인식 공동체의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중국 인민대학(人民大學)과 일본 나고야대학(名古屋大學)에 파견할 교환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본 사업은 미래 아시아를 이끌 차세대 리더양성을 위한 한중일 삼국 간 국가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동아시아의 대학 간 학생교류를 증진시키고 상호이해를 도모하는 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선발된 학생은 해당국 국비대학생에 준하는 대우로, 법학 및 정치학 전공 관련 공부를 하게 됩니다. 2012년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장학생 선발을 위해 오는 12월 6일(화)에 본 프로젝트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자 하오니, 미래 아시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동아시아 법과 정치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설명회 당일 참가자의 건의사항 등을 참조하여 2012년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니 관심이 있는 학생은 모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가. 개최일시 : 2012.12.06 (화) 11:30~12:30 나. 개최장소 : 성균관대학교 법학관 206호 다. 주 최 :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사회과학대학 라. 참가대상 : 법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일반대학원 재학생 사회과학부, 사회과학대 일반대학원 재학생 마. 문 의 처 :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사회과학부 행정실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 사무국 kimokhua@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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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12-02
- 조회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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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SSK인권워크샵,"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의 인권"
- 제목 없음 제9회 SSK 인권워크숍 ▶주제: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인권 ▶연사: 김학석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찰청 부장검사, 법무부 건설본부장) ▶일시: 12월 1일(목) 12:00 - 1:30 ▶장소: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90109 ▶주최: SSK 인권포럼 SSK 인권워크숍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SSK 인권포럼이 주최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인권 학술행사이다. SSK 인권포럼에는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스탠퍼드대학의 정치, 사회, 법, 교육학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권 연구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간단한 점심이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 및 참가 신청은 본교 사회학과 구정우교수 (jkoo@skku.edu)에게 연락 바랍니다. The 9th SSK Human Rights Workshop Series SSK Human Rights Forum presents its 9th workshop series. "Criminal Victims and Rights of their Families" By Kim Hak-seok who is currently a Chief Prosecutor of Seoul Central Prosecutor’s Office Date/Time: 12:00-1:30 PM, December 1, 2011 Venue: International Hall, Room 90109, Sungkyunkwan University The workshop is organized by the Social Science Korea Human Rights Forum and by the Global Research Institute,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Korea University. The SSK Human Rights Forum is an inter-university consortium engaged in a multi-year research project on human rights from a social science perspective. The project is funded by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and participating universities include Korea University, Yonsei University, Sungkyunkwan University, and Stanford University. SSK Human Rights Forum is co-organized by the International Human Rights Research Center, Korea University Lunch will be provided RSVP required. Please Contact Prof. Jeong-Woo Koo (jkoo@skku.edu) for RS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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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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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연구소 2011학년도 해외학자 초청강연회
- 제목 없음 2011학년도 해외학자 초청강연회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법학연구소 · BK21 글로컬 과학기술법 전문가 양성사업단에서는 오는 12월 2일 “FTA 와 ISD : 세계 최대 국제 중재기관(ICDR/AAA) 아시아 대표가 밝히는 국제 중재의 진실과 직접 참여하는 솔직한 대화”이라는 주제로 해외저명학자의 초청강연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많이 참석하시어 본 강연회를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 행사명 : 해외학자 초청강연회 주 최 : 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소 · BK21 글로컬 과학기술법 전문가 양성사업단 연 사 : Michael D. Lee(Director, International Centre for Dispute Resolution - Singapore & International Division of American Arbitration Association) 주 제 : FTA 와 ISD: 세계 최대 국제 중재기관(ICDR/AAA) 아시아 대표가 밝히는 국제 중재의 진실과 직접 참여하는 솔직한 대화(본 강연은 한국어로 진행) 일 시 : 2011년 12월 2일(금) 10:30 ~ 11:50 장 소 : 법학관 206호 2011년 11월 21일 법 학 연 구 소 BK21 글로컬 과학기술법 전문가 양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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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11-29
- 조회수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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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무라 교수님 초청 강연회
- 제목 없음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ㆍ법과대학ㆍBK21 글로컬 과학기술법 전문가양성 사업단에서는 오 오무라 아츠시(大村敦志) 東京大學 교수(전 동경대 로스쿨 원장)를 초빙하여 “일본의 채권법개정 과 소비자법의 관계 - 민법전의 意義의 재검토”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1년 11월 14일 (월) 16:30~18:00 ◆ 제 목 : “일본의 채권법개정과 소비자법의 관계 - 민법전의 意義의 재검토” ◆ 강연자 : 오오무라 아츠시(大村敦志) 東京大學 교수(전 동경대 로스쿨 원장) ◆ 진행 및 사회 : 권 철 성균관대 교수 ◆ 장 소 : 성균관대학교 법학관 206호 ◆ 주 최 :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ㆍ법과대학 BK21 글로컬 과학기술법 전문가양성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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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11-08
- 조회수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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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 법과대학 학생 일본 사법시험 합격
- 제목 없음 日 사법시험 동시합격한 ‘토종’ 한국청년 3명… 그들에게 물었다 “日 법조계의 한류 되겠다” 올해 일본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영민, 명맑음, 조우상 씨(왼쪽부터). 이들은 “일본 법조계에도 한류 붐을 불러일으키겠다”며 주먹을 굳게 쥐어 보였다. 도쿄=김창원 특파원 changkim@donga.com 올해 일본 사법시험에서 한국의 20대 청년 3명이 동시 합격해 일본 법조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2004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도입된 이후 실시된 사시에서 한국인 합격자가 한 해에 3명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일본인도 붙기 어렵다는 사시를 한번에 통과한 주인공들을 지난달 29일 도쿄에서 만났다. 올해 3월 게이오대 로스쿨을 졸업한 김영민 씨(29), 도쿄대 로스쿨을 졸업한 명맑음 씨(27·여)와 조우상 씨(26)는 인터뷰 내내 재치가 넘치고 발랄했다. 김 씨와 명 씨는 각각 성균관대 법대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조 씨만 일본에서 게이오대 법학과를 나왔다. 김 씨는 2005년 고베대에서 교환학생을 한 경험이 일본과 인연을 맺은 계기가 됐다. 그는 “일본에서의 짧지만 소중한 경험이 인생진로를 바꿨다”고 했다. 명 씨는 일본 대중음악과 소설을 좋아하다 일본어를 독학하게 됐고 사시까지 도전하게 됐다. 부친이 일본과 무역업을 하는 조 씨 역시 일찍부터 일본 문화에 젖어들었다. 세 사람 모두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 끌리는 대로 살다 보니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했다. ―사시 준비가 많이 어려웠을 텐데요. “머리가 좋지 않아 질보다 양으로 승부했습니다. 로스쿨 재학 기간 내내 잠자고 먹는 시간 외에는 공부만 한 것 같습니다.”(김 씨) “꾸준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했습니다. 한국 사시도 함께 준비하고 있어 혼란스럽고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먼저 일본에서 합격했으니 이제는 한국 사시에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조 씨) “3년 과정이어서 첫 2년 동안은 좀 느긋하게 준비했지만 마지막 1년은 자는 시간 빼고는 공부만 했습니다. 나중에는 ‘왜 이렇게 사나’라며 후회하기도 했습니다(웃음).”(명 씨) 일본에는 총 74개의 로스쿨이 있다. 해마다 3600여 명이 입학하지만 사시 합격률은 23.5%(올해 기준)에 불과하다. 이들은 시험기간에 무엇이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약속이나 한 듯 “3·11 동일본 대지진이었다”고 답했다. 5월 시험을 앞두고 한창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할 때에 대지진이 터져 몹시 원망스러웠다는 것. 지진으로 학교까지 폐쇄돼 그나마 유일한 휴식이 되어 주던 등하굣길 산책의 여유마저 빼앗겼다. ―한국 사시에 비하면 일본 사시는 어떤가요. “(일본 기출문제를 보여주며) 일본은 구체적인 사안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묻기 때문에 시험문제가 길고 매우 실무적입니다.”(조 씨) 실제로 민법 시험문제를 보니 문제만 3쪽이고 문제와는 별도로 뒷부분에 대차대조표 등의 참고자료가 붙어 있다. 참고자료까지 모두 활용해 답을 써야 해 답안지가 10여 쪽에 이른다. 이들은 사시에 합격했지만 외국인이어서 판사나 검사로 임용될 수 없다. 그럼에도 왜 한국이나 미국 로스쿨을 마다하고 굳이 일본 로스쿨을 택했을까. 게다가 일본 변호사는 절반 가까이가 일자리를 찾지 못할 정도로 취업난이 심각하다. 김 씨는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이나 미국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은 많아도 한일 양국을 두루 아는 법조인은 부족하다는 것. 조 씨는 “한일 기업 간 교류가 늘고 일반인들이 사업할 기회도 늘면서 국제 송사 업무 기회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원 동기에 걸맞게 이들의 꿈도 다부졌다. 조 씨는 “일본의 전근대적인 법조항을 상대로 위헌소송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일본에는 여성이 이혼한 후 6개월간은 재혼할 수 없도록 하는 등 불합리한 법률이 남아있는데 이를 바꿔보고 싶다는 것. 외교관이 꿈이었던 명 씨는 “기업 간 인수합병(M&A)이나 금융 조세 분야에 전문성을 쌓아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김 씨는 “한일 두 나라는 가까우면서도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며 “대중문화가 아닌 전문가 영역에서 양국 교류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쿄=김창원 특파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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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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