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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대 오오무라교수 로스쿨서 ‘일본법’ 특강
- 제목 없음 도쿄대 오오무라교수 로스쿨서 ‘일본법’ 특강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법과대학(원장 손기식)은 일본 도쿄대학 법학부/로스쿨 前원장인 오오무라 아츠시(大村敦志 Atsushi Omura)교수를 석학초빙교수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오오무라교수는 11월부터 우리 대학 로스쿨 정규강좌 ‘일본법’(日本法)과 대학원 정규강좌 ‘일본 민법학의 동향’ 강의를 맡게 된다. 오오무라교수는 1985년 도쿄대 법학부에 부임하여 26년간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일본 민법학을 대표하는 학자이며, 우리 대학 권철교수의 지도교수였다. 한국 사회와 한국 민법학에 대해 평소 관심이 남다른 오오무라교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우리 대학과 서울대에서 연구년을 맞게 되는데, 도쿄대 교수가 장기간 우리나라에서 체제하며 연구년을 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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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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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대학 로스쿨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 제목 없음 성대-워싱턴대학 로스쿨 학술교류협정 체결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손기식)은 지난 10월 5일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 로스쿨과 양 교의 관계 증진과 학술,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학술교류 협정 체결식에는 워싱턴대 로스쿨의 Kellye Testy 학장, 아시아법 연구소장 Jon Eddy 교수, Jonathan Kang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Kellye Testy 학장은 기업지배구조, 증권거래법, 젠더법, 경제정의 등과 관련해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학자로 이날 로스쿨생을 대상으로 “21세기 지도자로서의 변호사”라는 주제로 특강도 하였다. 이번 학술교류 협정 체결에 따라 양 교는 J.D./LL.M.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2012년 가을 학기부터 학생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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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10-07
- 조회수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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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 본격 활동
- 제목 없음 이주노동자,다문화가정 등 권익보호 법률지원 성대 법전원 ‘리걸 클리닉’ 年 100건 목표 무료봉사 온라인 법률상담 위한 홈페이지 공식 오픈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손기식. 로스쿨.이하 법전원)이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 및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성균관대학교 법전원은 연 100건 이상의 사건처리를 목표로 리걸클리닉(Legal Clinic)을 개설하고 9월 26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가졌다(법전원 316호). 온라인 법률상담을 위한 홈페이지(http://slc.skku.edu)도 이날 공식 오픈했다. 리걸클리닉은 이주노동자·다문화가정 등의 사회적 소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법클리닉, 사회적 기업과 중소기업의 법무를 지원하기 위한 기업법무 클리닉, 일반 시민의 다양한 법률적 분쟁 해결을 돕는 일반 민형사 클리닉 등 세 개 클리닉으로 구성됐다. 리걸 클리닉의 초대 소장은 서울고등법원 판사 출신으로 국내 최대 법률정보회사 로앤비를 창립한 이해완 교수가, 난민 법률지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지도는 패트리샤 게디 교수가 맡았다. 학생들의 사건 처리를 지도하는 자문위원으로는 이삼(법무법인 정률), 황현주(법무법인 화우), 임치용(법무법인 태평양), 임재동(김앤장) 변호사 등을 비롯한 국내 로펌의 유명변호사들과 공익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박종운, 양동수 변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과의 협력관계를 수립하였으며, 그밖에도 공감, 어필 등 공익변호사단체와 다양한 외부기관 및 다른 법전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리걸클리닉을 통해 법전원 학생들은 현장 변호사들의 지도 아래 실제 사건을 처리하는 경험을 통해 변호사로서의 사건처리 능력을 실제적으로 기를 뿐만 아니라 무료봉사의 과정에서 사회를 향한 따뜻한 봉사정신과 실천적 윤리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걸클리닉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민형사 분야 및 기업법무 분야 등의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사안에 따라 필요한 경우엔 소송수행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같은 광범위한 법률서비스의 제공은 지금까지 비용부담 등으로 충분한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한 소외계층 및 중소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걸클리닉 이해완소장은 “리걸클리닉은 학생들이 자신의 법률지식으로 사회를 위해 어떻게 봉사할 수 있는지를 선배 변호사들의 지도로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법률가로서의 정체성을 건강하게 확립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며 “이를 위해 자문위원단 구성, 온라인 업무시스템 구축, 공익활동 기관 제휴 등을 했다. 앞으로 우리나라 리걸클리닉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학생 및 자문위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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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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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대한국제법학회장상 수상
- 제목 없음 제3회 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대한국제법학회장상 수상 김성연 (법학전문대학원, 제3기) 김민정 (법학과 4학년) 김예진 (법학과 4학년) 백안욱 (법학과 4학년) 국제법역량강화 및 국제소송에 대한 국내적 관심의 제고를 위하여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국제법학회가 주관하는 2011년 제3회 국제법모의재판대회가 9월 3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렸다.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그 중에 최종 8팀이 대회 본선에 선발되었고, 본교의 상기 네 명의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본선에 진출하여 대한국제법학회장상(3위)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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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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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시타 동경대학 학부장 초청강연회
- 제목 없음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ㆍ법과대학ㆍBK21 글로컬 과학기술법 전문가양성 사업단에서는 야마시타 토모노부(山下友信) 東京大學 교수(현 동경대 법학부/법학정치학연구과 학부장ㆍDean)를 초빙하여 “일본의 채권법개정과 상법의 장래”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1년 9월 9일 (금) 16:00~17:30 ◆ 제 목 : “일본의 채권법개정과 상법의 장래” ◆ 강연자 : 야마시타 토모노부(山下友信) 東京大學 법학부ㆍ법학정치학연구과 학부장ㆍ연구과장 ◆ 진행 및 사회 : 권 철 성균관대 교수 ◆ 장 소 : 성균관대학교 법학관 206호 ◆ 주 최 :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ㆍ법과대학 BK21 글로컬 과학기술법 전문가양성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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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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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로스쿨 정부법무공단과 협정 체결
- 제목 없음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손기식)과 정부법무공단(이사장 김필규 : 본교 법학과 79학번)은 지난 6월 3일 우수한 법조인력 양성과 사회봉사 정신의 구현을 위하여 양 기관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부터 각종 사건을 수임하여 소송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 전문로펌으로서 2008.2. 법무부 산하기관으로 출범하여 현재 38명의 변호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협정을 계기로 공단 측은 본교 로스쿨 학생에게 실무수습의 기회 제공과 강의 지원을 하고, 로스쿨 측은 공단 소속 직원의 위탁교육이나 교육연수과정을 제공하며, 양측은 상호간에 법률 및 학술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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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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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우리 로스쿨생 한국 로스쿨 사상 최초로 뉴욕변호사시험 합격
- 제목 없음 한국 로스쿨 사상 최초로 성균관대 로스쿨생 뉴욕 변호사시험 합격 성균관대 로스쿨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은정 학생(여, 36세)이 지난 2.22.부터 23.까지 실시된 뉴욕 변호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한국 로스쿨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로서 2012년부터 대량으로 배출되는 신규 법조인들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보여주어 많은 로스쿨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정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성균관대 로스쿨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뉴욕 맨하탄 소재 포담대 로스쿨에서 유학하여 LLM 학위를 취득한 후 올해 뉴욕 변호사시험에 처음 응시하여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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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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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로스쿨 세계 20위권의 에딘버러대 로스쿨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 제목 없음 본교 로스쿨 세계 20위권의 에딘버러대 로스쿨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은 2011년 1월 “2010 World Best 20 Law School"에 선정된 세계적 명문대학인 영국 Edinburgh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존중과 동등의 기반 위에서 교수 및 연구자 교류, 학생교류, 교육교류, 문화적 교류 등을 행할 것에 합의하였다. 특히 공동연구와 세미나, 공동강의 및 공동학술회의 등에 있어서도 실질적 교류를 행할 것 등이 주된 내용으로 포함되었다. 그 일환으로 에딘버러대학 측은 2011년 5월 성균관대학교 교수 5인을 초청하여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성균관대학 법학전문대학원도 2011년 7월 에딘버러 Law School 교수 2인과 학장을 초청하여 학술행사 및 교류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나아가 양교는 학술교류협정의 한 부분인 공동연구와 관련하여 에딘버러 로스쿨 교수와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하여 EU이사회가 진행하는 한-EU 법학협력강화방안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위 프로젝트는 국제통상, 환경, 인권 및 거버넌스, 초국가적 범죄 등 4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양교 교수진이 참여한 연구결과의 발표회는 EU 본부가 있는 브뤼셀과 서울에서 교차하여 갖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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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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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팀 제9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대회 최우수변론서상 3위 입상
- 제목 없음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팀 제9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대회 최우수변론서상 3위 입상 지난 3월 3일~5일 열린 홍콩에서 홍콩 적십자(Hong Kong Red Cross)와 국제형사재판(ICRC)이 공동으로 주최해서 열린 제9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대회(The 9th Red Cross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Moot)에서 우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생 김우주와 최철호(이상 로스쿨 2기) 군이 최우수변론서상 3위(Second Honourable Submission)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경연대회는 인도주의 적십자 이념을 구현하고 국제형사재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대회로 개최되어 주최측에서 각 나라 대표팀에서 참가비용과 숙박비용을 지원해주었다. 김우주, 최철호 군은 2010년 10월 9일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이화여대팀과 함께 한국대표로 참여했다.각국의 20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우승은 뉴질랜드팀이 준우승은 인도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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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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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모의국제상사중재경연대회 입상(법과대와 법학전문대학원 연합팀)
- 제목 없음 우리 성균관 법과대와 법학전문대학원 연합팀 ‘제1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 3위 입상 지난 2월 19일, 20일 양일간 (사)대한상사중재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사)국제중재실무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에서 우리 성균관대 법과대학생과 법학전문대학원생(이하 “로스쿨”) 연합팀인 Confidence-Competence팀(강정모, 김주형, 이영재(이상 로스쿨 2기), 오인용(로스쿨 3기), 김민정, 장신해, 윤석호(이상 법과대학생))이 대한상사중재원장상(공동 3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더불어 김민정 학생은 최고 변론자에게 주어지는 Best Orator상을 수상하여 그 기쁨을 더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법학도들에게 국제상사중재 절차 및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미래의 국제상사중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한편 비엔나와 홍콩에서 열리는 Vis Moot Competition 예선을 겸한 대회로 개최되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48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우승은 서울대 로스쿨 Quartet팀이, 준우승은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Safe Harbour Advocates팀이, 우리대학 연합팀과 공동 3위로 사법연수원 JRIT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입상한 각 팀에게는 4월 비엔나와 홍콩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국제모의상사 중재 경연대회인 Vis Moot Competition에 참가하는 경비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2011년 3월에 상해에서 개최되는 pre-Vis Moot 대회와 4월 본선대회인 비엔나 대회에 출전하게 된 우리 법과대학생과 로스쿨생 연합팀의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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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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