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로스쿨, 신규검사 선발전형 9명 합격
- 법학전문대학원
- 조회수2889
- 2020-12-24
성균관대 로스쿨, 신규검사 선발전형 9명 합격
- 총 합격인원 65명으로 BIG 4(배출인원 과반수 차지 4개교) 굳혀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성균관대 로스쿨”)의 2020년 신규검사 선발전형 최종합격자가 9명(재학생 8명, 법무관 1명)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9년간 성균관대 로스쿨을 졸업한 신규검사 선발전형 합격자는 전원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임용되었다.
2020. 10. 30.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로스쿨을 졸업한 검사 513명 중 성균관대 로스쿨을 졸업한 검사는 56명으로 10.9%를 차지하고, 성균관대 로스쿨은 누적 배출인원 50명 이상으로 전체의 52.2%를 차지하는 BIG 4(배출인원 과반수 차지 상위 4개교)를 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
올해 최종합격자 9명이 추가됨에 따라, 성균관대 로스쿨은 3년 연속 신규검사 7명 이상 합격의 기록을 이어나가면서 총 합격인원 65명(연평균 6.5명, 입학정원 120명의 5.4%에 해당, 재판연구원 연평균 합격자 9.7명과 합산시 총 16.2명으로 입학정원 120명의 13.5%에 해당)을 달성, 검사 합격 BIG 4의 일각의 자리를 확고히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과는 성균관대 로스쿨이 올해 변호사시험에서 정원대비 합격률 전국 1위(104.17%), 채점대상자 합격률 전국 2위(77.16%), 변호사시험 합격자 전국 2위(125명)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재판연구원 6년 연속 9명 이상 합격으로 누적 배출인원 1위(97명), 경력법관 합격 2위(7명), 누적 합격 2위(22명)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끝에 달성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성균관대 로스쿨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1년을 쿼드러플 더블(경력법관, 재판연구원, 검사, 로펌 조기컨펌 4개 분야에서 모두 두 자리 수 이상 합격자 배출) 달성의 원년으로 삼아, 성균관대 로스쿨에 입학한 학생이 전원 변호사가 되는 것은 물론, 전 생애주기에 걸쳐 본인이 원하는 진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제공: 성균관대 로스쿨(문의: 02-760-0927, lawcc@skku.edu)
*1. 출처: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35
(2020.12.18.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