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송암학술상 시상식 거행
-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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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법학전문대학원(원장 : 김일환 교수) 법학연구원(원장 : 이해완 교수)은 지난 12월 28일(수) 오전 11시 30분 법학관 201호에서 「제9회 송암학술상 시상식」을 갖고 법학연구에 매진하여 우수 논문을 저술한 법학자 4명을 송암학술상 수상자, 2명을 송암신진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였다.
이날 송암학술상을 수상한 법학자는 이황희 교수, 이길원 교수(이상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재희 교수(성결대학교 파이델리아칼리지) 및 임호영 변호사(법무법인 경원), 그리고 송암신진학술상을 수상한 법학자는 서진웅박사, 황성필박사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발간된 『성균관법학』지에 게재된 논문 36편 중에서 송암학술상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논문의 저자들이다.
송암학술상은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재직하였던 회사법의 대가 송암 임재연 변호사(현 법무법인 율촌 재직)가 법학연구의 진흥을 위하여 2013년 법학전문대학원에 기부한 학술발전기금 1억원을 재원으로 제정된 학술상으로 매년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연구원이 분기별로 발간하는 『성균관법학』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은 “내년으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송암학술상을 기념하여 이전 수상자들과의 학술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송암학술상의 취지를 더욱 크게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왼쪽부터 이경렬교수, 이해완원장, 서진웅박사, 이길원교수, 이황희교수, 임호영변호사, 김재희 교수, 김일환원장, 현소혜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