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송암학술상 시상식 거행
- LAW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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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법학전문대학원(원장:최봉철 교수) 법학연구소(소장: 배병호 교수)는 지난 12월 11일 오전 11시 법학관 201호에서 「제4회 송암학술상 시상식」을 갖고 법학연구에 매진하여 우수 논문을 저술한 법학자 4명을 송암학술상 수상자, 2명을 송암신진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였다.
이날 송암학술상을 수상한 법학자는 임건면 교수(본교 법전원), 정차호 교수(본교 법전원), 이영진 부장판사(서울 고등법원), 정준현 교수(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그리고 송암신진학술상을 수상한 법학자는 정지훈 박사(영남대학교 법학연구소), 이창열 박사(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 송암학술상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논문의 저자들이다.
송암학술상은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재직하였던 송암 임재연 변호사(현 법무법인 율촌 재직)가 법학연구의 진흥을 위하여 2013년 법학전문대학원에 기부한 학술발전기금 1억원을 재원으로 제정된 학술상으로 매년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연구소가 분기별로 발간하는 『성균관법학』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최봉철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송암학술상이 향후 법학의 권위있는 학술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