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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전문대학원 이광윤·김형성 교수 정년퇴임식 개최
- 법학전문대학원 이광윤·김형성 교수의 정년퇴임식이 2019. 8. 22.(목) 저녁 600주년기념관 6층 Faculty Club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정년퇴임식에는 법학전문대학원 민만기 원장을 비롯한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원 21명이 참석하여 퇴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 날 행사는 권철 교수 및 지성우 교수의 사회에 따라 행운의 열쇠/감사패 전달, Faculty Club 만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광윤 교수는 1989년 본교 법과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한국환경법학회장 , 유럽헌법학회장, 한국행정법학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김형성 교수는 1995년 본교 법과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한국환경법학회 부회장,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한국헌법학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민만기 원장은 이날 "오랜 기간 학교를 위해 헌신하신 두 분의 인생 2막에도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며 퇴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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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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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로스쿨-美 포담대 로스쿨 서머스쿨 프로그램 개최
-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과 포담대는 지난 13년간 학생들에게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법 여름 연구소를 통해 다른 나라의 사법 시스템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10개국, 70개의 로스쿨에서 온 1,200명의 학생이 수료하였으며, 법률 세계가 지속적으로 세계화됨에 따라 변호사들은 서로 다른 법률 문화와 시스템에 대해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함과 동시에 각국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그에 관한 법률을 숙지해야 한다. 2주간의 프로그램은 보통 국제 비즈니스 거래, 국제 상사 중재 및 국제 형법과 같은 비교 국제 법률 과목에서 3학점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3주 또는 4주의 인턴십을 신청할 수도 있다. 매해 여름, 단체에서는 한국의 사법 시스템을 탐구하기 위해 중요 정부 기관을 방문한다. 올해의 참가자들은 대법원에 방문하여 민유숙, 김상환 판사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법관들과 학생들은 한국의 법률 시스템, 한국 사회에서 법원의 역할, 미국과 한국 대법원의 차이점과 유사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법원 방문 기간 동안 법정에서 일하는 두 명의 판사가 참석하였으며 그 중 한 명은 포담대의 졸업생인 강효인 판사이다. 강판사는 한국의 대법원 제도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졸업한지 얼마 안 된 로스쿨생을 서기로 고용하는 미국의 대법원 판사들과는 달리, 최소 10년 이상의 법관 경력이 있는 판사들이 한국의 대법원 판사의 일을 돕고 있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라며 한국과 미국 대법원 제도의 차이점을 설명하였다. 많은 대화가 통역사를 거쳐 오갔지만, 학생들과 법관들 사이의 토의는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이영재 교수(포담대 로스쿨 교수)는 “두 명의 법관과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유익하고 고무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답변을 들으며 법관들의 법에 대한 깊은 식견을 알 수 있었으며, 우리 모두에게 좋은 기폭제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질의응답시간 후 학생들은 법원 건물과 박물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대법원이외에도 한국 헌법 재판소와 국회를 방문했다. 프로그램의 참가자 Paul Guirguis는 “(프로그램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꿔 주었다. 여러 법원과 법률 시스템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와 역사적 사건과 현재 사건을 논의하며 행정부와 사법부 간의 섬세한 균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기사링크] Fordham Law News https://news.law.fordham.edu/blog/2019/08/08/fordhams-summer-institute-in-international-law-visits-south-korean-supreme-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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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8-19
- 조회수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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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U 법전원] 이준봉 교수 / [기고] 기부금단체의 투명성 제고 방안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041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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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8-02
- 조회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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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1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수일장학금 전달식 개최
-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민만기 교수)은 2019년 5월 9일(수) 법학관 202호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수일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법학전문석사과정(이하 ‘로스쿨’)생 2명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일장학금은 석수경 동문(법률 73, ㈜수일통상대표 겸 수일장학회 이사장)이 출연한 장학금으로 2014학년도 1학기부터 매학기 로스쿨생 2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석수경 동문이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여야 함에도 전달식 행사를 극구 사양하여 민만기 원장이 대신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학기 수일장학생은 유연(3학년), 구본석(2학년)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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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5-14
- 조회수 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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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1학기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 개최
-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민만기 교수)은 2019년 5월 9일(목) 법학관 김영수기념홀(201호)에서 2019학년도 1학기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가갑손 장학기금을 출연한 가갑손 동문[법률학과 58, ㈜메트로패밀리 회장]과 한용교·형설장학기금을 출연한 한용교 동문[법률학과 58, (재)한용교장학금 재단이사장]이 장학증서를 직접 장학생들에게 수여하였다. 또한 민만기 원장을 비롯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대거 참석하여 장학금을 출연한 동문들께 감사를,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가갑손장학금은 2016년 3월 신설된 장학금으로서 신입생 중에서 입학성적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1명 선정하며, 장학생에게는 입학 첫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용교 장학금은 한용교 동문이 출연한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본교 로스쿨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2, 3학년 학생 각 1명에게 학기 당 750만원, 1년간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형설 장학금은 한용교 동문(법률 58)이 주축이 되어 야간법학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형설장학기금을 기반으로 성적 및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정하며, 학기 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19학년도 1학기 가갑손 장학금 수혜자는 류영주(1학년), 한용교 장학금 수혜자는 진초롱(3학년), 장부영(2학년), 형설 장학금 수혜자는 강병주(2학년)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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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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