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아시아 법학·사회과학 사업단 교류 프로그램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환학생 프로그램(학점이수)
-
(학부) 각 참여대학에서는 3가지 주요 영역의 강의들을 교환학생에게 제공한다:
- 초청국의 법ㆍ정치 시스템에 관한 소개
- 비교법ㆍ비교정치학
-
사회과학분야의 교육 및 연구에 특화된 어학교육. 각각의 영역에서 2개의 과목이 제공되고 각 과목을 이수하면
해당 초청 대학 기준에 맞는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초청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국제어 과목 등을
수강할 수도 있다.
-
(대학원) 대학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는, 각 참여 대학은 2가지 주요 영역의 과목을 교환학생에게 제공한다:
- 동아시아법 연구 1 A/B: 동아시아 비교법,
-
동아시아법 연구 2 A/B: 동아시아의 "유스 코무네"(Jus commune, 공통법).
모든 대학원생들은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을 위해 신설된 위 과목들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수강해야 한다.
그리고 파견 기간이 종료될 때 모든 학생들은 동아시아 법에 관한 자신의 학문성과를 제출하여야 한다.
학생지원(등록금 면제, 카운슬링, 인턴십 등)
모든 참여대학 사이에 체결된 학술교류협정에 따라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각 대학에 초청되는 학생에 대한 등록금 면제 (기존 대학에 등록금 납부) 및 생활지원 장학금이 제공된다.
각 대학의 유학생 상담실은 외국 학생을 위한 모든 종류의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대학에는 학생들에 의한 지원 시스템도 있다. 예를 들면 성균관대학교에는 HI-Club, MAPLE, FRIENDS 등의 외국인 학생 버디프로그램이 운용 중이다. 또한 각 교환학생은 개인 튜터로부터 언어 및 기타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매년 대부분의 장기 교환학생 및 단기 교환학생의 일부는 정부기관ㆍ기업 및 시민단체(NGO) 등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인턴십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시범사업 전반에 걸쳐 (주)토요타자동차 코리아, SK에너지, 주니치신문 북경지부, KOTRA, 아이치현 변호사협회, 법무법인 광장 등과 같은 여러 기관들이 교환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언어교육 및 문화체험
-
다음의 3단계 언어능력을 위해 교환학생들은 파견 전후에 영어 및 한국어/중국어/일본어를 학습한다(일부 지원).
- 수업 강의 및 토론을 위한 영어
- 파견 대학의 현지 문화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본수단으로서의 한국어/중국어/일본어/ 지식
- 파견종료 후 본국으로 돌아와 파견되었던 국가 현지의 정치와 법에 대한 심화 연구를 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서 현지 언어로 읽을 수 있는 능력.
-
이외에 각 파견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학업 외적으로 실제 교환학생 참가국에서의 학생교류 및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함(매년 필드트립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