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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 로스쿨·美 명문 로펌 ‘스텝토&존슨’ 협약 체결
- 성대 로스쿨·美 명문 로펌 ‘스텝토&존슨’ 협약 체결 “인턴십·법률저녈 발간 등 상호협력” 22일 조인 국제적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22일 오후 4시 미국의 100대 로펌 ‘스텝토 앤 존슨’(Stepto e & Johnson)社와 인턴십 협력 등에 관한 협약 체결식을 법학관 1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미국 워싱턴DC에 본부가 있는 ‘스텝토’ 로펌은 전담 변호사만도 485명이며 뉴욕, 시카고, LA, 런 던, 브뤼셀 등 세계 각지에 지부를 두고 있다. 스텝토 로펌은 대정부관계 국제통상 분야에서 국제 적 명성을 떨치는 미국 100대 로펌 중의 하나(랭킹 96위). 협약의 주요 내용은 ▲로스쿨 에스턴십 및 인턴십 협력 ▲성균관대 요청의 스텝토 로펌의 강의 협 력 ▲스텝토 요청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강의 협력 ▲법학연구 및 리딩 법률저널 발간 상호 협력 등이다. 이날 협정 체결의 양기관 대표는 성균관대 법과대학과장 김성용교수와 스텝토 로펌의 에릭 에멀슨 변호사. 이로써 기업법무의 이론과 실무 능력 이외에도 보험인수-합병 등 특수분야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플러스형 법조인 양성을 목표로 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이 한층 더 글로벌化될 것으로 기대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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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05-22
- 조회수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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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계획 공고
- 우리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계획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실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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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04-07
- 조회수 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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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법무등 특화된 법률가 대거 배출할것"
- 대학들이 '명품 로스쿨'을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이화여대=여성, 중앙대=문화, 건국대=부동산 등 대학의 강점을 로스쿨로 특화시켜 차별화된 법조인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포부다. 이 가운데 국제법무를 비롯해 통상, 금융, 인수ㆍ합병(M&A), 중소기업 등 기업관련 법무 전문 변호 사 양성을 목표로 세운 곳들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 대 등 그동안의 사시 합격자 배출수가 많고 법과대학의 인지도가 높았던 대학일수록 기업법무와 국제 통상, 금융 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인들의 기업진출이 보다 활발해지고, 특히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 법조인의 역할 범위가 확대되 고 있는 것이 주요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는 재단인 삼성과의 긴밀한 공조 속에 기업 현실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용할 계획이다. 기업 경영법무, 기업금융법무, 기업거래법무 등 기업법무 특성화 전공을 개설, 글로벌 수준의 기업 법무 전 문가를 배출하겠다고 나섰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하버드대 로스쿨 등 해외 명문 로스쿨의 컨설팅을 받아 로스쿨 교육과정을 전문 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특히 로스쿨 졸업생들이 대기업 등에서 먼저 입사 요청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대는 기업법 중에서도 금융법을 세부 특성화 분야로 선택해 금융 분야 기업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따라서 전공 수업은 법학 과목뿐만 아니라 경영ㆍ경제 수업도 포함해 진행하기로 했다 여름ㆍ겨울학기에는 김&장 법률 사무소 등 유명 로펌과 금융기관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도 제 공한다. 장덕조 서강대 법대학장 직무대행은 "우리 로스쿨 출신들은 주로 금융ㆍ보험업이나 기업 합병 분야에 서 활약할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아주대는 '중소기업법무'로 특성화 분야를 정했다. 이를 위해 수원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연합회 경기 도지부, 수원지방변호사회 등 3자간 협약을 체결했하고, 지난 전국 최초로 법률실무 전문가가 중소기 업들에게 무료로 법무 상담을 해주는 '중소기업법무센터'를 개소했다.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기업자문변호사 양성을 위해 미국, EU, 중국, 일본의 기초 법과목, 기업법 원어강 의 과목 등을 개설하고 중소기업법무센터 활용과 지역협력기업과 MOU협약을 통해 졸업 전 실무교육 도 철저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백운기 아주대 법대학장은 "중소기업 창업부터 노무, 재무, 경영, 합병, 기업양도, 해외진출 등 모든 분야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문혁 서울대 법대학장은 "2009년 로스쿨이 개원하면 법조인 교육 과정이 180도 바뀌게 될 것"이라 고 전망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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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03-06
- 조회수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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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법무 전문가 키운다
- 성균관대 로스쿨은 ‘플러스(+)형 법률 전문가’ 양성을 교육 목표로 세웠다. 기성 법조인의 이미지를 넘어서는 법률 전문가로서, 법학지식뿐 아니라 실무능력과 법조윤리 가치를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최근 사회적 수요가 크게 증가한 기업법무를 특성화 분야로 설정함으로써 일반 법조인 양성은 물론 글로벌 수준의 기업법무 전문가를 배출해 명실공히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법무 전문 로스쿨로 거듭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재단인 삼성과의 긴밀한 공조 속에 기업 현실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용할 계획이다. 하버드대 로스쿨 등 해외 명문 로스쿨의 컨설팅을 받아 로스쿨 교육과정을 전문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기업법무 특성화 전공은 기업경영법무·기업금융법무·기업거래법무의 3대 영역으로 설계돼 있다. 핵 심 과목을 보면 ‘기업 인수합병’ ‘기업 지배구조’ ‘기업금융과 기업회생’ ‘은행거래와 규제’ ‘벤처투자 와 사모투자’ ‘신종 금융거래’ ‘분식회계와 조세’ ‘국제금융거래’ ‘국제상사중재’ 등 해외 명문 로스쿨 에 개설돼 있는 참신한 과목들로 구성돼 있다. 로스쿨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방법을 탈피하여 문제중심학습법 (PBL) 등 새로운 교수·학습법을 도입해 실무 해결능력과 자율적 역량을 육성하는 교육을 할 계획이 다. 실무교육을 위해 총 45개의 다양한 기관과 로스쿨 엑스턴십 및 인턴십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제 적 법률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중앙SUNDAY 제50호 SPECIAL REPORTS 20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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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02-27
- 조회수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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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쿨 정량평가 2위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결과에 대한 대학들의 의견 수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법학교수회 정용상(동국대 법대 교수) 사무총장은 18일 “인수위가 몇몇 법대 교수들을 접촉해 여론 을 들은 것으로 안다”며 “각종 기관의 로스쿨 관련 자료도 인수위에 들어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인 수위는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인수위 자문위원인 천세영(충남대 교육학과) 교수는 “25일이면 새 정부가 출범하고 인수인계도 거의 끝난 상태라 인수위가 로스쿨에 관여할 입장은 아니다”면서도 “새 정부가 논의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로스쿨 총 정원(2000명)을 320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예비인가 대학(25개)을 더 늘리라는 대학들의 반발과 소송이 잇따라 새 정부가 로스쿨 문제를 재검토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대학들의 반발은 이날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특히 개별정원 120명을 배정받은 고려대가 심했다. 고려 대 법대는 “법학교육위원회가 심사 대학 순위를 공개했지만 법학교육위 구성과 심사 기준의 자의적 변경이 문제의 본질”이라며 법학교육위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예비인가 심사 결과 고려대는 서울 대·연세대·성균관대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하경효 학장과 법대 교수 7명은 “교육부가 공청회를 거쳐 발표한 예비인가 기준을 법학교육위가 활동 을 시작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갑자기 바꿨다”며 “그 결과 위원들이 소속된 대학에 유리해졌다”고 주장했다. ▶교수 연구 업적은 본래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나 등재 후보지에 실린 논문만 평가하기로 했으나 기타 연구 논문이나 저술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여성 교수 비율은 채용 계획만 평 가하기로 했다가 채용 현황 평가가 추가됐다는 것이다. 이들은 “세부 심사 자료를 모두 공개해야 하 며 인가 반납 여부는 정보 공개와 토론회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법학교육위 측은 “법학교육위 권위를 흔드는 주장”이라며 “항목별로 점수를 매겨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없는 정량평가 결과를 모두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반박했다. 고려대는 66개 항목의 정 량평가에서 8, 9위로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교수 비율에서 4점, 실무 교수 충원에서 7점, 연구 업 적에서 4점, 재정에서 9점이 깎였다는 것이다. 정량평가 1위는 서울대, 2위는 성균관대, 3위는 서울시 립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 백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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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02-19
- 조회수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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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로스쿨` 기업실무는 기본 … +α전문가 육성
- 성균관대 `로스쿨` 기업실무는 기본 … +α전문가 육성 경영ㆍ경제과목 많이 수강하면 입학때 가산점 졸업후 삼성그룹 입사 유리할듯 ◆도전! 로스쿨 / ④ 성균관대◆ "기업 법무에 관한 이론과 실무 능력 외에도 보험 인수ㆍ합병 등 특정 분야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플 러스형 법조인을 키우겠다." 삼성그룹이 재단인 성균관대는 기업 법무 분야 최고 전문가를 키우겠다는 각오다. 이런 맥락에서 학부 때부터 경영ㆍ경제 관련 과목을 많이 수강해 기초를 닦은 학생에게 가산점을 주겠다는 복안 을 갖고 있다. 성균관대 로스쿨 입학전형은 하버드대 등 미국 최고 로스쿨과 닮았다. 유학갈 때 반드시 써야 하는 에세이(자기평가서) 반영비율이 10%에 달한다. 이를 토대로 30분 넘게 진행하는 심층면접도 당락 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크다. 입학전형은 1단계(70% 반영)와 2단계(30% 반영)로 나뉜다. 1단계에서 학부성적(30%) 법학적성시험(30%) 공인영어시험(10%)을 감안해 입학정원 대비 3배수 를 뽑는다. 성균관대가 중점을 두고 있는 특성화 방향은 `기업 법무`다. 따라서 학부 때 인수ㆍ합병(M&A) 금 융 은행 보험 등과 경영ㆍ경제 관련 과목을 미리 수강해 두는 것이 입학에 유리하다. 학부 성적을 평가할 때 이런 과목을 수강한 학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2단계에서는 적성논술(10%) 심층면접(10%) 자기평가서(10%)를 심사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성균관대 전형에는 `자기평가서`가 포함돼 있는 것이 특이하다. 미국 로스쿨이나 MBA에 유학갈 때 일반적으로 작성하는 에세이를 참고하면 된다. 심층면접은 인ㆍ적성 검사와 유사한 `상황면접`과 법조인 자질을 평가하는 `역량 면접`을 본다. 심 층면접은 30~35분 정도 보게 되는데, 자기평가서도 참고한다. 적성논술은 정보분류력 논리력 추론 판단력 등 5개 영역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를 한다. 학기당 등록금은 10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장학금은 전액 기준으로 36.5%를 준다. 다 만 전액 반액 등 다양한 장학금을 줄 예정이기 때문에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이보다 늘어난다. 강좌는 148개가 개설된다. `기업 법무`라는 특성화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강좌가 개설됐다 . 이승우 학장은 "최근 기업 소송 업무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수요에 맞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조인을 길러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반적인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후 금융 등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플러스형 법조인`을 키우겠 다는 것이 성균관대 목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도 대부분 기업 법무와 관련된 강좌가 많다. 성균관대는 여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중소기업` 부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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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01-08
- 조회수 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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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로스쿨 이렇게 준비했다.
- 성균관대, 로스쿨 이렇게 준비했다. 전임교원 39명 확보, 로스쿨 정원 150명 신청 플러스+형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기업법무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지원 성균관대 로스쿨은 『플러스+형 법률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설정하고, 기업법무 분야를 특성 화 분야로 선정하였 다. 플러스+형 법률전문가란 기성 법조인의 이미지를 넘어서는 법률전문가로서 법학지식 뿐 아니라, 실무능력과 법조윤 리 가치를 겸비한 인재로서, 다양한 학문분야를 횡단/통섭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역량 을 갖춘 인재를 의미 한다. 현재 성균관대는 39명의 로스쿨 전임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개원시까지 7명을 추가 임용해 최종 적으로는 46명의 전임 교원으로 로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균관대가 신청한 로스쿨 정원은 150명으로 대학의 기본역량 과 실천가능성을 충분 히 반영한 최적의 학생정원으로 판단된다. 로스쿨 선정의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인 교과목 적합도의 경우, 전체 선택과목 134과목 가운데 109과 목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균관대 로스쿨은 법령이 정한 실무교과목을 포함하여 총 148과목을 개설했 으며, 7개 전공 로드맵을 구축하였다. 또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 뿐 아니라, 이론과 실무를 통합한 교과목 및 외 국어 강좌를 대거 개설함으로써 기존 법대의 교육방법을 혁신적으로 개혁하였다. 성균관대 로스쿨은 최근 사회적/법률적 수요가 크게 증가한 기업법무를 특성화 분야로 설정하였 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일반법조인 양성은 물론 글로벌 수준의 기업법무 전문가를 다수 배출함으로써 명실공히 국가와 사회 에 기여하는 기업법 무 전문 로스쿨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 성균관대는 기존의 법과대학 뿐 아니라, 관련 전공, 총장, 대학본부, 동문, 재단 등 전 대학 구성원 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 조를 통하여 교육목표와 특성화 분야를 선정하고, 로스쿨을 위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구 체적으로 2004년 최 첨단 법학관을 신축하고, 모의법정, 법학전문도서관 등 관련 시설을 완비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법학 교수와 실무교원을 적극 초빙함으로써 국내 최고 로스쿨의 위용을 갖추었다. 또한 국내 사립대학 최고수준의 경영성과 와 대학재정을 바탕으 로 안정적으로 로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05년 3월 로스쿨 설립추진단을 구성한 후, 미국과 일본의 로스쿨 운영사례를 반영하기 위하여 하 버드, 포담, 예일, 동 경대학 등을 벤치마킹하였다. 특히 하버드대학 로스쿨 윌리엄 앨포드(William P. Alford) 부원장과 포 담대학 로스쿨 토니 파인(Toni M. Fine) 부원장은 성균관대 로스쿨이 세계적 수준의 로스쿨로서 손색이 없다는 편지를 직접 보내오기도 했 다. 이밖에도 성균관대 로스쿨은 법학분야에 대한 사회적/학문적 수요조사를 위하여 각종 컨설팅, 설 명회, 심포지움, 설 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기존 법대의 강의중심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실무교과목, 실무수 습, 인턴십, 엑스턴 십, 신언서판 인증제, 공동교육, PBL(문제중심학습법) 등의 새로운 교수/학습법을 적용한 교육과정 을 편성하였다. 특히 ‘김&장 법률사무소’, ‘삼성전자’ 등을 포함한 42개의 로펌 및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실무수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법학적성을 겸비한 다양한 전공자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시 함으로서 로스쿨의 도입취지를 구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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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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